임산부흉부촬영1 임신 초기 모르고 찍은 흉부 X-ray 엑스레이, 정말 태아 기형아를 유발할까? (방사선 피폭량과 납복의 진실) "선생님, 저 임신 4주 차인데 어제 엑스레이 찍었어요. 어떡하죠?"1차 의료기관 방사선실에서 근무하다 보면,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로 병원에 뛰쳐 들어오시거나 울먹이며 전화를 거시는 여성 환자분들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.감기 기운이 심해서, 혹은 발목을 삐끗해서 며칠 전 가벼운 마음으로 X-ray(엑스레이)를 찍었는데, 하필 오늘 아침 임신 테스트기에서 선명한 '두 줄'을 확인하신 예비 엄마들입니다.며칠 전, 30대 초반의 여성 환자분이 사색이 된 얼굴로 방사선실 문을 벌컥 열며 울먹이셨습니다."선생님... 저 지난주에 여기서 기침 심하다고 가슴 엑스레이 찍었잖아요. 근데 저 방금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임신 5주 차래요. 뱃속에 아기 있는 줄도 모르고 방사선 맞았는데, 우리 아기 기형아 나오면 어떡해요?.. 2026. 2. 27. 이전 1 다음